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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중국시장서 선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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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중국시장서 선전 ‘주목’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7.12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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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주와 상해서 심포지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디오는 지난달 23일 중국 혜주 켐핀스킨호텔과 25일 상해 화동병원에서 ‘DIO Digtial Symposium in Chin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중국에서만 6번째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300명이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중국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첫 번째 순서에서는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가 ‘치과계의 현황’을 주제로 디지털이 가져올 치과계의 긍정적인 변화와 미래 화두를 제시했다.

이어 류복상(사천대 화서치과병원) 교수가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디오나의 콘셉트와 프로세스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정동근(세계로치과) 원장이 ‘DIOnavi. Clinical Case’를 주제로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가이드 시술과 다양한 임상자료, 실제 시술영상 중심의 강연을 펼치며 베이직 케이스부터 어드밴스 케이스까지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손현락 원장이 ‘병원경영 개선’을 주제로 디지털 도입에 따른 클리닉 내 구체적인 변화에 대해 핵심 포인트를 짚는 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한페이페이(시안 허롱치과) 원장이 ‘DIO Digital Service’를 주제로 디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 풀케어 서비스를 A to Z까지 세세하게 전달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혁신성과 트렌드에 민감한 중국시장에서 디오의 선전은 주목할 만하다”면서 “앞으로 계속 중국시장에 적극 투자해 중국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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