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발전 허심탄회한 논의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달 27일 지하 세미나실에서 내부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한 ‘제7회 소통 도시락-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예정인 2018년 2주기 인증평가를 대비해 전반적인 시설관리에 대해 각 진료과에서 제안한 건의사항을 논의했으며,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법을 안내하기 위한 의약품 안내책자 제작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소통 도시락-Day’는 김수관 병원장이 취임한 후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세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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