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달 22~24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8’에서 전통의 베스트셀러 골이식재 ‘Geistlich Bio-Oss’와 멤브레인 ‘Geistlich Bio-Gide’를 내세우며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에서 가이스트리히는 발치와 관리 솔루션으로 콤비를 이루는 블록타입의 골이식재 ‘Geistlich Bio-Oss Collagen’과 연조직 대체재 ‘Geistlich Mucograft Seal’을 비롯해 최근 국내에 선보인 ‘Geistlich Bio-Gide Compressed’와 ‘Geistlich Bio-Gide Shape’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Geistlich Bio-Gide’의 쓰임새와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변화를 준 ‘Geistlich Bio-Gide Compressed’와 ‘Geistlich Bio-Gide Shape’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전언.
‘Geistlich Bio-Gide Compressed’는 견고하게 압축된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단단해서 핸들링이 용이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오픈 힐링 시 2~3주 후에도 안정적이고, 초기 고정력의 타이밍이 적절하다는 평가다.
또한 치조능 보존술에 최적화된 멤브레인으로 출시된 ‘Geistlich Bio-Gide Shape’는 하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발치와에 넣기 편하고, 상방은 발치창을 덮어 차폐막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됐다. 싱글 GBR의 경우 기존의 멤브레인은 술 전에 절단과정이 필요했으나 ‘Geistlich Bio-Gide Shape’는 수술 부위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이스트리히는 하반기 강연 프로그램 일정을 소개하는 한편 방문객들을 위한 다과 등을 제공하며 상담 등을 진행했다.
‘Bio-Oss’ 및 ‘Bio-Gide’ 라인업 선봬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