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치과기공사회 정총·문화의 밤
상태바
여성치과기공사회 정총·문화의 밤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1.12.26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 수상레스토랑에서 ‘가면무도회’

▲ 여성치과기공사회가 한강 잠원지구 수상레스토랑 ‘ON river station’에서 개최한 ‘치과기공사를 위한 문화의 밤’에서 멘토와 멘티가 자리를 함께 했다.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는 지난 11월 11일 한강 잠원지구 수상레스토랑 ‘ON river station’에서 ‘치과기공사를 위한 문화의 밤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수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여성회가 이렇게 설 수 있게 된 것은 많은 선배님들이 지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한 뒤 “치과기공사 대국민 홍보를 위해 핸드프린팅 행사인 ‘사랑채움행사’를 년 1회 실시하고, 국내외 활동을 통해 치과기공사의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려 사회활동 참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손영석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열정이 우리를 넘어 지구촌 전체의 치과기공사에게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되도록 하자”고 말하고 “전국여성회와 함께 소통과 사랑이 가득한 치과기공사의 아름다운 가치를 만들고 도전과 창조로 후배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자”고 역설했다.

김장회 서울치과기공사회장의 격려사와 김정숙 전국여성회 명예회장의 축사에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김금향 회원에게 치기협회장상이, 김정숙 명예회장에게 공로상이, 그리고 김임선 회원에게 아름다운여성치과기공인상이 각각 수여됐다.

2부 문화의 밤 행사에서는 박연경 서울지회 총무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선배 멘토가 후배들에게 멘토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서약서 경매쇼에 이어 가면무도회가 진행됐다.

3부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여성회 회무 및 활동보고와 결산보고, 2012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