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인도 현지화 전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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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인도 현지화 전략 ‘박차’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7.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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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DENT MUMBAi 2018’서 부스 전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인도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디오는 지난달 8~10일 인도 뭄바이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FAMDENT MUMBAi 2018’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필두로 구강 스캐너 ‘Trios’, 환자 상담용 VR 장비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적용되는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공개했다.

참관객들은 Trios 데모존과 환자 상담용 VR 등의 디지털 솔루션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디오나비’와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가 양성 교육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에 대해 문의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부스를 찾은 한 참관객은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보니 굉장히 흥미롭다”면서 “이달 디오가 개최하는 DDA에 반드시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인도는 많은 인구와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디오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인도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최근 미국과 중국, 대만, 멕시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자체 디지털 심포지엄을 기획하며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와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오올쏘나비’ 등 앞선 기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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