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서 만장일치로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는 지난달 27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성미경(마산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성 신임회장은 “더욱 활기찬 교수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교수협의 명칭이 개정됐다.
3년제 학제의 대학이 전공심화 및 학점은행제 등으로 4년의 교육과정이 이뤄지고 있고,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 설립추진위원회에서 향후 학제 정립을 위해 교수협의 명칭 개정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기존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에서 학과와 과의 구분을 없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로 명칭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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