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업계서 유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덴탈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메가젠을 100대 기업으로 선정했다.
‘일자리 으뜸 기업’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의 양과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된 제도다.
정규직 전환 우수, 일·생활 균형 실천, 임금 감소 없는 근로시간 단축 등 일자리 질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총 근로자 332명 중 여성근로자, 중·장년층, 장애인 근로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가 약 1/3인 수준인 98명이 재직하고 있다”면서 “2016년 청년근로자 130명을 채용하는 등 직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메가젠은 2015년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2017년 일자리 창출유공 수상 등 일자리 창출 및 좋은 기업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메가젠은 올해 6월 말 기준, 전 직원이 정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박광범 대표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노사 간의 상호 협력과 존중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상생의 노사문화로 일하기 좋은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기업 경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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