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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8, 임플란트 시술 잠재적 리스크 해법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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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8, 임플란트 시술 잠재적 리스크 해법 다룬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7.05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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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8’이 임플란트 시술의 잠재적인 리스크를 해결하는 노하우를 가득 안고 찾아온다.

㈜신흥은 오는 9월 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RISK BUSTERS’를 주제로 ‘SID 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SID는 그동안 ‘All about Extraction Socket’, ‘Hello, GBR’, ‘Sinus Attack’ 등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시술에서 궁금했던 다양한 주제와 통찰력 있는 강의로 매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RISK BUST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SID 2018에서는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잠재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Surgical Risk △Denture Risk △Total Risk Management로 세분화해 리스크별 대처법을 제시하는 강연으로 꾸며진다.

먼저 오전 강연에서는 Session 1과 Session2에서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Session 1은 ‘Surgical Risk’를 주제로 명훈(서울대치과병원) 교수와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교수, 조인우(단국대치과병원) 교수가 Risk Patient를 자세히 다룬다. 이어 이중석(연세대치과병원) 교수와 김용덕(부산대치과병원) 교수가 Risk Management에 대해 강연한다.

Session 2는 ‘Denture Risk’를 주제로 박찬진(강릉대치과병원) 교수와 허중보(부산대치과병원) 교수의 강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후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과 송영균(단국대치과병원) 교수가 패널 디스커션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룬다.

이어 오후에는 ‘Risk Busting on Immediate Placement부터 Loading까지 Total Risk Management’를 주제로 김도영(김&전 치과) 원장이 메인 연자로 나서 패널 조규성(연세대치과병원) 교수, 성무경 원장,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과 함께 통합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지난해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SID의 하이라이트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지난해 ‘SID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라이브서저리는 현장감 넘치는 교육이라는 평가 속에 신흥 SID만의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라이브 서저리는 SIS SINUS KIT 개발자이자 신흥 주최의 ‘Sinus Hands-on Seminar’ 연자로 활동해온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Immediate Placement with GBR’을 주제로 직접 시술하며 청중과의 교감을 높인다.
또한 김현종 원장에 이어 주대원(가야치과병원) 원장이 보철 시적 시술을 진행한다.

SID 2018 조규성 조직위원장은 “SID는 매년 철저하게 치과의사 입장에서 임상의가 궁금해하고 알고 싶었던 주제를 정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해왔다”면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통해 발생 가능한 잠재적 위기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열린다. ‘DV World’에서는 강연에서 만나본 임플란트 시술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신흥의 제품을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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