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지난달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8’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을 선보이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사흘간 오스템 부스를 찾은 인원만 2만여 명.
참관객들은 각 전문 ZONE에 전시된 임플란트장비, 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품목군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다. 정밀도를 높이고, 작업시간을 크기 단축시켜 원데이 보철이 가능한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또한 SIDEX에서 본격적으로 론칭한 3Shape 구강스캐너 ‘Trios 3’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이외에도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OneGuide System’을 비롯해 투명교정 시스템 ‘MAGIC Line’, 덴탈CBCT ‘T1’, 파노라마 ‘P2’, 3D 프린터 ‘O2 Printer’ 등도 크게 주목받았다.
국내 치과의 70%가 사용하며 검증받은 오스템 소프트웨어 ‘두번에’, ‘하나로’ 등에 대한 인기도 컸다. 전시기간 중 프리 론칭해 큰 호응을 얻은 ‘OneClick’은 오스템을 비롯한 타사 영상장비들과도 완벽하게 연동이 가능한 전자차트로, 기업 최초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한 실시간 예약과 접수 내용 확인이 가능해 참관객들에게 주목 받았다.
임플란트 ZONE에서는 상담과 계약이 끊이지 않았다. SA와 HA 표면처리의 우수성을 집약해 주목받고 있는 ‘TSIII BA’의 문의와 계약이 꾸준히 이뤄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고객들이 오스템 부스를 방문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을 비롯한 각종 제품에 대한 상담과 계약, 이벤트를 즐겼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우수한 제품들로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