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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 내달 8일 제주서 월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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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 내달 8일 제주서 월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6.21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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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자 9명 임플란트 및 디지털 강연...임플란트 혁신 솔루션 제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과 GAO(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가 공동으로 다음달 8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2018 GAO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참가자 100명을 비롯해 중국과 태국, 미국, 유럽 등에서 약 700여 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한국을 찾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은 ‘Meet the GAO, Be a Mast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적 권위의 임상가와 전문가 9인의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진료 등 강의를 들으며 치과진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연자들의 강연이 상당 비중을 차지해 해외 참가자들의 참가율을 더 끌어올릴 전망. 

GAO는 지난 칠레 심포지엄, 홍콩 세미나, 코스타리카 세미나 등 해외 각 지역에서 열린 세미나의 대성공에 이어 이번 심포지엄이 GAO 세계화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의는 크게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1에서는 ‘GAO Implant Loading and Prosthetic Concepts’를 주제로 박실(UCLA대학) 교수와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이 강연하며, 세션 2에서는 ‘GAO Digital Guide Concept: Predictable and Less Invasive’를 주제로 중국의 Mo Anchun교수와 한국의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 허영구 원장이 관련 내용을 강의한다. 

‘GAO Solutions for GBR and Sinus Surgery’를 주제로 진행되는 3세션에서는 타카하시 유키히사(일본) 원장과 마누엘 페레그리노(멕시코) 원장이 Sinus 강의를, 박정철(단국치대) 교수가 GBR에 관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세션 4에서는 ‘GAO Solutions for Implant Esthetics and Peri-implantitis’를 한국의 구기태(서울대치전원) 교수와 줄리아노 갈리니(이탈리아) 원장이 각각 Peri-implantitis의 해결 노하우를 짚는다.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연자 강의 외에도 다양한 혁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론칭한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500’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획기적인 편리함과 안정성의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AnyCheck’와 네오의 베스트셀러 ‘IS-III active’, 임플란트 신제품 ‘IT-III active’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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