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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6월 24일 부산서 ‘2018 렉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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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6월 24일 부산서 ‘2018 렉처투어’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6.19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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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정한 경쟁력 찾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과 네오임플란트(대표 김인호)가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24~126호에서 ‘2018 네오임플란트 렉처투어’를 공동 개최한다.

‘렉처투어’는 수도권 세미나에 참석이 어려운 지방 개원의들을 위해 기획된 ‘찾아가는 세미나’다.

네오는 2014년 마지막 렉처투어 후, 부산에서 새로운 첫 발을 내딛는다.

메디트 구강스캐너 'i500' 대공개
특히 이번 렉처투어에서는 메디트가 새롭게 출시한 구강스캐너 ‘i500’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메디트 구강스캐너는 역대급의 가성비를 지닌 제품으로, 하반기 라이징 스타로 예견되는 장비다.

부산 렉처투어에서는 ‘i500’ 구강스캐너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김종엽 원장의 강의도 준비된다.

임플란트 보철·디지털 고민 해결
처투어는 ‘치과의 경쟁력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대주제로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 7인이 함께 치과의 진정한 경쟁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치과의사 세션은 물론 치과위생사를 위한 별도의 세션을 마련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연자들의 강연을 한 자리에서 듣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엄승일(서면 월드치과)·허영구(닥터허치과)·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강연한다.

엄승일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부작용의 발생과 최소한의 고민 해결’을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에 좀 더 쉽게 접근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네오의 영원한 임상가이자 개발자인 허영구 원장은 ‘Neobiotech Paradigm’을 주제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과 쉽고 Nonsensitive한 임플란트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임플란트의 대가 김종엽 원장이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의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김 원장은 구강스캐너 선택 시 유의사항과 팁을 전수한다.

치과위생사 종합선물세트 강연
치과위생사 세션에서는 직원 중심의 경영, 예방진료, 치과재무, 치과건강보험 등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박지연(덴탈리더스 아카데미) 대표는 치과 성장의 중요한 경쟁력이 ‘직원’임을 강조하면서, 치과를 성장시키는 직원 중심 경영법과 상생의 경영법을 전달한다.

이어 이수경(에스플란트치과) 팀장은 예방진료가 진정한 경쟁력으로 만들어지는 핵심 비결을 공유하고, 이어 이승희 대표는 안내도 되는 세금은 내지 않는 똑소리 나는 치과재무의 특급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치과 건강보험계의 마스터 홍선아 교수가 임플란트 건강보험, 정기검진, 청구 트렌드 등 치과 건강보험의 경쟁력을 다룬 강의를 펼친다.

한편 네오는 알찬 강연뿐만 아니라 점심 도시락, 이벤트 선물 등을 증정하며, 네오의 동요도 측정기 ‘AnyCheck’와 임플란트 ‘IS-Ⅲ active’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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