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대만서 디지털 인프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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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대만서 디지털 인프라 개척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6.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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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심포지엄에 100여 명 참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대만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디오는 지난 3일 타이중 템푸스호텔에서 ‘DIO TAIWAN SYMPOSIUM in Taichu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타이중에서 개최된 단일행사로는 이례적인 10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와 관계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디오가 전 세계적으로 치과의사들에게 인기를 떨치고 있다는 점을 이번 심포지엄에서 가감없이 보여줬다.

강연에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세계적 석학 최병호(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와 정승미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Flap Vs. Flapless Implant Surgery △Guide Digital Implant Surgery △Flapless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이용한 가이드 시술과 다양한 임상자료를 제시했다. 실제 시술영상을 중심으로 한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현지 치과의사는 “디오나비 가이드 시술 강연을 집중해서 지켜봤다”면서 “실제 시술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디오 대만 법인장 필윤발 이사는 “타이중은 수도 타이페이와 남부지역 카오슝에 비해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2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디오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앞으로 타이중과 인근 중부지역 개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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