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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이준석 신임회장“회원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학회 만들겠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이하 KAO)는 지난달 26일 평의원회를 열고, 이준석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3일 춘계학술대회 이후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마친 이준석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 간 KAO를 이끌어간다.

이준석 신임회장은 “그동안 훌륭하신 선배들이 이끌어온 학회를 짊어지게 돼 어깨가 무겁다. 학회의 최우선 과제인 치과의사 회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고, 알찬 강의 내용으로 구성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면서 “마케팅이나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의 경제성을 분석해 붕괴된 치과시장을 염려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회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KAO가 인준 받은 후 3년동안 학회의 내실을 다지며 힘써온 결과, 회원들의 관심 속에서 성장을 거듭했다”면서 “안에서는 최신 지견을 토론하고, 밖으로는 치과학의 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 이제는 완성된 학문으로 자리매김한 임플란트 치과학과 함께 우리 학회도 성숙기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KAO는 지난 2004년 창립 후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열고 임플란트 치과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해왔다. ‘국제화’라는 전략에 발맞춰 유럽임플란트학회(EAO)와 미국임플란트학회(AO)서 한국 세션을 유치했으며, 지난해 춘계학술대회에서는 AO 회장을 초청하는 등 국제 교류에 힘써왔다.

이 신임회장은 “앞서 진행한 국제화 사업과 함께 향후 동남아 여러 국가들과 교류할 예정”이라면서 “국내 우수한 치과의사들을 공급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진단, 술식의 한계 및 보철 역학 등에 관한 학회의 지침도 제시할 것”이라면서 “재정이 허락된다면 연구비 지원과 대국민 홍보도 고민하고 있다”고 구상을 전했다.

임플란트 연수회와 기존에 진행된 학회 인정의 배출에 대한 입장도 덧붙였다.

그는 “전문의가 시행된 현 시점에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부분이다. KAO는 임플란트 치과학은 종합 치과학이란 개념을 가지고 탄탄한 강사진과 지속적인 커리큘럼으로 좋은 연구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적절히 배분해 구성하고, 다른 전공 분야도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있다”면서 “다음달 예정된 하계 워크숍에서는 ‘KAO의 미래’를 주제로 새로운 도약을 구상하고자 한다. 변화된 시장 환경을 분석해 치의학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들의 함께할 장을 마련할 것이다. 앞으로 1년간 진심으로 학회를 위해, 전체 치과의사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구명희 기자  nine@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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