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봉사회, 미소리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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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이봉사회, 미소리본 캠페인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5.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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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치아교정시기 “고민 끝”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바른이의날, 미소리본 캠페인’이 지난달 27일 오후 1시부터 연세대 백양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대국민 교육 및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5월 마지막 일요일 미소리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아이 주걱턱, 최적의 교정치료시기는?’을 대주제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0여 명의 성장기 아동 및 가족들이 참여한 행사는 최윤정(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의 ‘우리 아이 주걱턱, 언제 치료해야 하나요?’ 강연과 안석준(서울대치전원 교정과학교실) 교수의 ‘주걱턱,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강연을 시작으로 교정치료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후 참가자 전원이 검진을 받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검진에 사용되는 구강용 거울과 기념품이 제공됐다.

한편 바른이봉사회는 지난 2003년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무료 교정치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1차 사업이 진행된 지난해까지 총 1121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고, 올해는 132명의 자원봉사자가 110여명의 청소년에게 치아교정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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