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의 ‘Geistlich Bio-Gide® Compressed’와 ‘Geistlich Bio-Gide® Shape’가 간편한 핸들링으로 개원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eistlich Bio-Gide®’는 매끄러운 층과 거친 다공층의 이중층 구조로 이뤄져 있어 연조직이 경조직으로 침범하지 않도록 하는 차폐막 본연의 기능에 더 집중한 상품이다. 매끄러운 층은 연조직 방향으로 위치해 섬유모세포의 성장에 기여해 연조직 재생과 창상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친면은 3차원적 구조로 Scaffold 역할을 함으로써 조골세포가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Geistlich Bio-Gide®’는 천연 콜라겐 구조로써 치유 과정동안 빠르고 균일한 혈관화를 돕는다.
특히 ‘Geistlich Bio-Gide® Compressed’는 견고하게 압축이 된 흡수성 차폐막으로 단단해서 핸들링이 용이해 초보자와 중급자의 경우도 어려움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흡수가 적절한 시기에 이뤄져, Space Making과 차폐막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Open Healing 시, 2~3주 뒤에도 안정적이며, 초기 고정력의 타이밍이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eistlich Bio-Gide® Shape’의 경우에는 발치와에 넣기 용이한 모양으로 치조능 보존술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Single GBR의 경우 기존의 차폐막은 술전에 절단의 과정이 필요했지만, ‘Geistlich Bio-Gide® Shape’는 즉시 수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인터뷰] 가이스트리히 마케팅팀 장용민 팀장
“학술강연 뒷받침해 임상지원”
장용민(가이스트리히 마케팅팀) 팀장은 “‘Geist-lich Bio-Gide Compressed®’의 가장 큰 장점을 적절한 시기에 흡수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 팀장은 “기존의 ‘Geist-lich Bio-Gide®’보다 뛰어난 젖음성에도 핸들링이 쉬워 숙련된 술자뿐만 아니라 초보자와 중급자의 경우에도 사용이 편리하다”며 “치은의 부족으로 봉합이 어려워 Open Healing을 하더라도 기존 제품과 달리 안정적인 예후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Geistlich Bio-Gide Shape®’는 하방으로 갈수록 좁아져 연조직에 삽입하기 편리하고, 상방은 발치창을 덮어 차폐막 역할을 하기에 편하도록 디자인 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이스트리히는 제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의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며 “오프라인 강의에서 모델에 봉합까지 모든 과정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웨비나(Webinar)’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강의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