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00 (목)
‘6·9제’ 치과계 역량 결집
상태바
‘6·9제’ 치과계 역량 결집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5.31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화문서 구강건강지킴이 역할 알린다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검진 금연교육 준비
△(사진 왼쪽부터) 김건일 스마일재단 이사장, 김양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정문환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 임훈택 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 회장.

올해는 7개 치과계 단계가 힘을 모아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허성주)·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지난달 24일 치협 회관에서 치과전문지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8일 진행되는 ‘구강보건의 날’에 대한 행사진행상황을 설명했다.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3년째 맞이하는 올해는 치과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7개 단체가 공동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에 의미가 크다.

7개 단체장은 구강건강지킴이로 치과계 역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며,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날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8년 구강보건의 날은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8일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는 각 단체는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검진 수급자 및 금연교육 △구강보건용품 배포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