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전원, 치의학 연구력 향상 실행 ‘박차’
상태바
부산대치전원, 치의학 연구력 향상 실행 ‘박차’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5.23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Research Fair’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조봉혜, 이하 부산대치전원)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산학융복합센터에서 국제심포지엄과 연구 성과 포스터 전시 등 치의학 연구영역 확대 및 교류를 위한 ‘2018 Research Fair’를 개최했다.

치과병원과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부산대와 교류대학인 홍콩치과대학 개리 청 부학장이 초청돼 영국의 QS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유했다. 이어 대만 카오슝의과대 치과대학 쯔민 리 학장은 교육 및 연구 분야 발전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최세영(서울대) 교수와 문석준(연세대) 교수가 초청됐으며, 부산대치전원에서는 곽상원(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대표로 참가해 학술강연을 펼쳤다.

조봉혜 원장은 “우리 대학원은 매년 Research Fair를 개최해 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연구력 향상을 위한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