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IFEA WEC 2018’ 성공 개최 “자신있다”
상태바
10월 ‘IFEA WEC 2018’ 성공 개최 “자신있다”
  • 강찬구 기자
  • 승인 2018.05.23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록자 1500명 넘어서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의성, 이하 IFEA WEC 2018)의 등록자가 1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등록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대회의 성공 개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의 국가에서 300명 이상의 인원이 단체로 참가하고 방글라데시, 홍콩, 인도네시아는 한국에서 열릴 IFEA WEC 2018에 참가하기 위해 IFEA 멤버국가로 가입하는 등 과거 IFEA학술대회와 비교해 질과 양적으로 최고의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회 중 발표되는 일반 초록은 310편으로 남아공에서 개최된 지난 대회의 56편과 비교해 5배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학술 프로그램의 구성도 한층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약 90여개 부스 참여를 예상한 전시회의 잔여 물량도 곧 소진될 것으로 보여 후원과 전시 협찬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IFEA WEC 2018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IFEA 연맹 본부가 ‘이번 학술대회가 IFEA 학술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준비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있다”며 “대회의 질적인 성과와 내실 다지기를 위해 디테일한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IFEA WEC 2018은 각 분야의 대가들과 함께 엔도시술 테크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코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핸즈온 코스로는 유럽과 미국에서 최근 몇 년간 근관형성과 세정을 위한 획기적인 파일시스템으로 평가받은 FKG사의 XP-endo shaper와 finisher 코스와 국내 근관치료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여러번 소개된 COLTENE의 Hyflex CM/EDM file을 소개하는 내용의 핸즈온 등 다양한 핸즈온 코스가 준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