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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 대만서 ‘2018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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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 대만서 ‘2018 세미나’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5.23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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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임플란트 테크닉 전파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6일 대만 창융파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8 GAO Taiwan Seminar’를 개최했다. 

GAO가 대만 최대 임플란트학회 AOIT(Academy of Oral Implantology Taiwan) 회원을 대상으로 연 이번 세미나는 대만 치과의사들에게 네오의 임플란트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0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서는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과 Dr. Dennis Smiler(펜실베니아치대), 구기태(서울대치전원)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 

먼저 허 원장은 높은 초기 고정력과 빠른 골유착을 입증한 네오 픽스처의 특장점, 다양한 임상증례에 관한 시술법 등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Dr. Dennis Smiler는 ‘Sinus Surgery A to Z’를 주제로 상악동 시술의 대가답게 많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상악동 시술법을 공유했다. 

특히 네오가 개발한 SCA/SLA Kit의 안전성과 신속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순서는 구기태 교수가 준비하고 있다. 그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of infected Sockets’, ‘Implant Complication’ 강의를 통해 Fractured Screw와 픽스처 제거방법, Peri-implantitis 치료법과 예방법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치과시술의 혁신을 불러온 네오의 ‘IS-Ⅲ active’와 ‘AnyCheck’, ‘Neo NaviGuide’, ‘SCA-Kit’, ‘SLA-Kit’ 등 다양한 혁신제품을 전시했다. 

GAO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하고 상세한 임상자료를 통한 강의를 제공해 강의 내내 집중도가 높았다”면서 “대만 치과의사들에게 한국의 임플란트와 네오 제품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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