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GAO, 7월 8일 제주서 월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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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GAO, 7월 8일 제주서 월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5.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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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 9명 연자 임상 노하우 공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공동주최하는 ‘2018 GAO 월드심포지엄’이 오는 7월 8일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중국과 태국, 미국, 유럽 등 700여 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00여 명의 국내 치과의사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Meet the GAO, Be a Master’를 슬로건으로, 세계적 권위의 임상가 9인을 연자로 초청,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혁신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강의는 △GAO Implant Loading and Prosthetic Concepts △GAO Digital Guide Concept: Predictable and Less Invasive △GAO Solutions for GBR and Sinus Surgery △GAO Solutions for Implant Esthetics and Peri-implantitis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태국과 남미 심포지엄의 대성공에 이어 GAO의 세계화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션1에서는 박실(미국UCLA대학) 교수가 ‘GAO Implant Placement and Loading Concept’를,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이 ‘GAO Prosthetics Concept: Cementable & Retrievable’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션2에서는 Mo Anchun(중국) 교수가 ‘Contemporary Guided Surgery with Neo NaviGuide’를 강연하고,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GAO Guidelines for Digital Guided Surgery’를 주제로 강연하는 데 이어 허영구 원장이 Neo NaviGuide를 이용한 라이브서저리를 펼친다. 

세션3에서는 Takahashi Yukihisa(일본) 원장, Manuel Feregrino(멕시코) 원장의 Sinus Protocol(Crestal/Lateral), 박정철(단국치대) 교수의 ‘GAO Protocol for GBR with the CTi-mem’ 강의가 준비됐다. 

마지막 세션4에서는 구기태(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임플란트주위염 치료 노하우를, Giuliano Garlini(이탈리아) 원장이 ‘GAO Concepts of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을 강연한다.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Master’s Dental을 콘셉트로 전시장을 마련, 네오의 동요도측정기 ‘AnyCheck’와 임플란트 ‘IS-Ⅲ active’를 중심으로 치과를 옮겨 놓은 듯한 전시장을 구현 AI와 같은 미래지향적인 치과 모습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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