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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치과병원, 상반기 141명 장애인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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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치과병원, 상반기 141명 장애인진료
  • 강찬구 기자
  • 승인 2018.05.23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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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사랑의 새싹 틔웠어요”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2018년 상반기 ‘장애인시설 방문 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건강관리’ 사업을 통해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141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전문가치면세정술, 스케일링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이 기간동안 천안시 북면의 참아름다운집, 천안 동면의 마음편한집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치과대학병원 예방치과 의료진, 치과대학 예방치과대학원생, 치과대학 치의학과 재학생,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돼 매월 1회 토요일 오후 2시 이후에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봉사활동은 치과의사 2명이 검진을 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나머지 봉사단이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스케일링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황에 따라서는 시설 장애인을 위한 구강보건교육과 시설 간호사 및 복지사를 대상으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교육함으로 시설에서 꾸준한 구강위생교육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왔다.

한편 단국치대병원은 지난 2월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공지한 사업신청 기간에 신청서를 접수한 방문 시설 중에서 시설을 선정한다.

하반기 봉사활동은 9월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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