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우식예방에 ‘불소 바니시’ 확실히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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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우식예방에 ‘불소 바니시’ 확실히 효과적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8.05.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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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WiG 보고서, 우식여부 관계 없이 유효함 입증

COLOGNE, Germany: 독일의 성인과 청소년의 우식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3세 아동 중 약 14%가 유치우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QWiG(Institute for Health Care)의 보고서에 따르면 불소 바니시는 치아 표면의 재광화에 효과적이며 우식 진행과 악화를 억제한다. 

과거 유치 우식이 있던 경우, 초기 영구치는 법랑질이 완전히 경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치 우식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 구강건강과 우식 예방관리가 어려운 어린이에게는 불소 바니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IQWiG 연구진들은 불소 도포제를 유치에 도포하는 것이 불소도포가 없는 표준 치료법과 비교한 15가지 무작위 대조 시험 결과를 비교해 유리한 점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이 중 총 5002명의 어린이가 불소 바니시로 치료를 받았고, 4705명의 어린이가 대조군으로 치료받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충치유무와 관계없이 6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여러 연구에서 불소 바니시의 적용 이외에 충치 예방을 위한 다음과 같은 추가 조치가 제시됐다. 즉, 구강 위생에 관한 교육, 올바른 칫솔질에 관한 교육, 칫솔과 불소화 치약 제공 등이다. 추적 관찰 기간은 약 2년이었다.

모든 15개 연구에서 우식 발달을 조사했다. 즉, 부작용은 거의 모든 연구에서 조사했다. 그러나 결정적 데이터 부족으로 불소 도포가 치아 보존, 치통 또는 치과 농양과 같은 환자 관련 결과에 대한 장점이 있는지는 불분명했다. 구강 건강 관련 삶의 질에 관한 자료는 없었다.

다양한 연구결과가 있었지만 불소 바니시의 장점은 명확했다.

불소 바니시 도포 후, 유치 우식은 덜 발생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불소 처치는 약 10% 아동들에게서 우식을 완전히 예방했으며, 그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우식 진행을 감소시켰다. 이미 우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혹은 치아가 완전한 상태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불소 바니시 도포의 장점은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Assessment  of the Application of Fluoride Varnish  on Milk Teeth  to Prevent the Development and Progression of Initial Caries or  New Carious Lesions’의 제목으로 IQWiG의 2018년 4월 26일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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