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치과의사 양성 지원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안종모)이 지난달 26일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후원을 받아 본과 학생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진행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조선치대의 임플란트 식립 실습은 이론상으로 익히던 술식을 실제 핸즈온으로 체험해보고 학생들의 임상술기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에는 약 9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실습은 덴티스의 스테디셀러 임플란트 ‘Cleanlant(클린란트)’의 ‘S-Clean(에스클린)’ 픽스처를 포함해 엔진, 실습용 키트를 이용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임플란트 엔진의 올바른 사용과 드릴링의 과정, 픽스처 식립 및 봉합 등 임플란트 술식 일련의 과정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제와 유사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덴티스의 ‘Impression Coping’과 ‘Abutment’를 제공받아 임시보철 수복 실습까지 진행했다.
임플란트 일련의 과정을 모델 상에서 직접 실습해보며 실제 임상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론적으로 습득했던 정보들을 적용하는 열정도 보였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의 제품들을 이용한 실습 과정을 통해 임플란트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했다”며 “학생들의 열의가 남달랐던 만큼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에 훌륭한 명의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