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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윤아 신임회장“창립 60주년, 세계서 각광받는 학회 될 것”

국윤아(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지난달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 제30대 회장에 취임했다.

국윤아 신임회장은 취임 후 회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치의학계 최초로 창립한 대한치과교정학회가 2019년 뜻 깊은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규모 면이나 학술활동에 있어 국제적으로 손꼽히는 학회가 됐다”면서 “여기까지 일궈온 전임 임원과 회원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국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교정학회 국제 위상 제고 △학술연구사업 증진 △회원 권익향상 △대국민 홍보 등을 주요사업으로 펼친다.

특히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각광을 받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임원진들과 최선을 다해 학술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 신임회장은 “2014년 학회가 영어일어중국어 동시통역을 시작해 국제화를 위한 발돋움을 시작하고, 그 후 임기 중 외국인을 위한 Pre Congress 도입과 적극적인 홍보로 해외 치과의사의 학회 참여가 증가했다”면서 “2021년 KAO-WIOC(World Implant Orthodontic Conference) 동시개최, 2022년 APOC(Asian Pacific Orthodontic Conference) 한국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KAO의 국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제학술대회를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치과교정학회지(KJO)는 치과 학술지 중 최초로 국제학술지인 SCIE에 등재돼 2012년부터 영문으로 발간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교정학 분야 최고의 학술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을 향상하는 다양한 활동도 추진한다.
우선 학술대회 일정부터 회원들을 배려한 변화가 엿보인다.

국 신임회장은 “2018년부터 환자 내원이 많은 토요일을 피해 목요일과 금요일에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11월 22~23일 목, 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울러 그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구순구개열 치료의 보험화 과정에 회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한편 “의료분쟁 사전예방 교육 및 지원을 계속하고, 대다수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불법 광고 등 회원 윤리에 위배되는 사항에 대해 학회 윤리위원회를 중심으로 계도 및 징계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신문 및 인터넷, SNS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면서 바른이봉사회가 대국민 봉사 및 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에서 부정교합 질환의 대국민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원들의 좋은 의견에 귀를 기울여 임원진과 힘을 모아 학회 발전을 도모하겠다”면서 “창립 60주년에 교정학회가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정기자  hj2@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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