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으로 본 'New 블루오션'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가 지난달 19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층 강의실에서 상반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계의 블루오션’을 대주제로 고우균(메디블록) 대표가 ‘블록체인을 이용한 헬스케어- 환자중심의 치과진료’를, 윤홍철(강남 베스트덴치과의원) 원장이 ‘치과영역의 최신 진단 검사법’을 연제로 강의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의료 산업에 이를 적용한 고우균 대표와 최신 진단기술을 소개한 윤홍철 원장의 강의는 참석자 모두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최성호 회장은 “블록체인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변화가 최근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치과계의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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