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IFEA 2018’에 오세요”
‘IFEA WEC 2018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린 ‘제18차 미국근관치료학회 학술대회(이하 AAE18)’에 참석해 사전등록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동안 IFEA 로고 티셔츠, 캐릭터 티머니 카드, 한국요리책, 관광안내책 등 다양한 한국 관련 물품을 부스에 진열해 한국 문화와 관광에 관심이 많은 북미 지역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AAE18 참석자에게는 IFEA 홍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소식으로 한반도 긴장완화에 따른 한국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참가자들의 한국방문에 대한 관심도 고조됐다는 후문.
조직위원회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의 그룹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조기 등록 마감일을 5월 15일로 연장했다.
한편 이번 AAE18에서는 IFEA WEC 2018 조직위원장인 김의성 교수가 메인 세션에서 두 차례 강연하며 한국 엔도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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