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5:09 (수)
‘디오올쏘나비’ 세계무대 본격 출격
상태바
‘디오올쏘나비’ 세계무대 본격 출격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5.11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오, 멕시코 디지털 교정 심포지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에 이어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오올쏘나비’(DIO ORTHOnavi)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한류 열풍을 일으킨다.

디오는 지난 10일 디오 멕시코법인 세미나실에서 ‘DIO Digital Orthodontics Symposium in Mexic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멕시코 시티와 멕시코 남북부지역 교정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교정 ‘디오올쏘나비’의 혁신적인 솔루션에 찬사를 보냈다.

먼저 디오 멕시코 법인장 유시용 상무는 디오의 풀 디지털 솔루션과 비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트렌드를 전달했다.

이어 오현근(ATA치과) 원장이 ‘디오올쏘나비’의 특징과 다양한 임상증례를 자세히 설명하고, 핸즈온 실습을 통해 참석자 전원이 디지털 교정의 선진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멕시코 교정 키닥터 Dr. Polo Becerra(Polo-Medico Sur)와 Dr. Rafael Alcaras(Rafael Dental Clinic)는 ‘디오올쏘나비’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발표하며 우수성을 공유했다.

Dr. Polo Becerra는 “10월 열리는 멕시코 최대 교정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서 ‘디오올쏘나비’의 도입 배경, 임상증례 및 우수성, 디지털 교정의 최신지견을 멕시코 전역에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유시용 법인장은 “참석자 전원이 핸즈온 과정을 추가 신청할 정도로 ‘디오 디지털 교정 솔루션’에 대한 멕시코 교정 전문의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교정 DDA와 주요 지역 세미나를 적극 개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한류열풍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는 지난해 3월 디지털 교정 시스템 ‘디오올쏘나비’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디오올쏘나비’의 핵심 기술인 ‘3D Printed Lingual Brackets’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을 자랑하는 미국 임상교정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 2017년 7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