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 베트남교정학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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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교정학회, 베트남교정학회와 MOU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5.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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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전문의 제도 싹 틔운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와 베트남치과교정학회가 학회의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교정학회 국윤아 회장은 지난달 11일 하노이에서 열린 제1회 베트남 교정학회에 참석해 학회의 상호발전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국윤아 회장과 정동화 국제이사가 참석했으며, 베트남교정학회 Hoang Thi Bach Duong 회장 등 여러 임원진이 자리했다. 

이번 MOU에 따라 교정학회는 베트남교정학회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특히 전문의 과정이 없는 베트남의 전문의제도 운영을 돕고, 학술대회가 시작 단계에 있는 베트남교정학회의 발전에 다각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베트남교정학회 측은 “한국 교정치과의사들의 해외진출을 비롯해 우수한 한국 교정치료술식의 전파로 현지 교정의사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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