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새 둥지서 세미나 열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교육 거점을 마련해 새단장한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15일 개원의를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경영과 관련한 폭넓은 주제를 다뤄 호응을 얻었다.
오전 세션에서는 △병의원 세무 효율적인 관리방안 △직원채용과 관련된 다양한 고용지원금, 이제 병의원도 받을 수 있다 △나는 병의원 경영지원 컨설턴트다 △실패하는 병원은 이유가 있다 △연금혁명! 상위 1%만 아는 내 연금 50% 더 받는 방법을 주제로 세무/경영/마케팅/재무 분야를 다뤘다.
오후 세션에서는 △원장님을 위한 2018년 인사노무 핫이슈 △의료분쟁, 현재를 보고 미래를 준비한다 △보험청구,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노무, 법률, 보험청구 분야를 소개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개원의의 병원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