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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IFEA 2018 연자] 라이브 엔도 강연을 진행하는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근관치료 실제 과정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Endodontic Association)이 주관하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의성, 이하 IFEA 2018)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특히 ‘IFEA 2018’ 기간 중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엔도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라이브 엔도 세션을 이끄는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을 만나 ‘라이브 엔도’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번 라이브 엔도 세션과 기존 동영상 강의와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김평식 원장(이하 김): 동영상 강의는 치과임상의 여러 영역의 임상가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 부분이다. 또한 최근 몇 년간은 라이브 서저리가 호평받는 것을 지켜봐 왔고, ‘엔도 분야에서도 이와 같은 시도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번 라이브 엔도는 기존의 동영상 강의에서는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부분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술자의 위치나 동작들을 좀 더 현실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Q. 라이브 엔도 술식 중 어떤 과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인가? 

김: 이번 라이브 엔도는 상악 제1대구치로 시도할 것이다. 임상가들이 MB2 Canal(제2근심협측근관)에 대해 관심이 많은 만큼 MB2를 찾아가는 모습도 직접 보여주고, 파일과 술자의 손의 움직임이나 시야 확보의 요령 등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신경 쓰고 있다. 

물론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번의 리허설을 하며 ‘IFEA 2018’에서는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근관치료를 진행한 환자 중 가장 보람 있던 증례를 소개한다면? 

김: 오랜 기간 근관치료 임상경험을 해 오면서 어렵게 치료를 완료해 환자가 해당 치아를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경험이 있다<그림1, 2>.

또한 만곡이 심한 상악 제1대구치의 치료증례다. 이런 케이스는 파일이 근관 내에 남을까봐 늘 조심하게 되는데, 특히 원심협측근관은 직각으로 만곡이 있던 치아였다<그림3>.

Q. 오랜 기간 개원의의 입장에서 근관치료 임상사례를 경험해오면서 개원의들이 쉽게 놓치거나 실수하는 부분을 이야기 해준다면? 

김: 엔도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일관성’과 ‘재현가능성’ 그리고 ‘Why’다. 술자가 치료를 할 때 일관성 있고, 재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면 엔도는 결코 어려운 임상이 아니다. 다른 술자가 ‘어떻게 진료하는지’에 관심을 두기보다 ‘왜 그렇게 하는지’에 더욱 관심을 두고 배우려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확신한다.

Q. ‘IFEA 2018’에서 개원의들이 관심을 두고 들으면 좋을 만한 강연을 추천한다면?

김: 그간 엔도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임상가들을 만나왔지만 대부분의 개원의들이 공직에 있는 임상가들처럼 해외 학회에 참가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서울에서 열리는 ‘IFEA 2018’은 최신 논문이나 교과서에서만 보던 연자들의 강연을 직접 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Ni-Ti파일 사용에 관한 핸즈온이나 분리된 파일의 제거, 3D 근관형성 및 세척 등의 강연은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엔도분야 국내 최초 시도 ‘라이브 엔도’ 이목 집중

근관치료 전 과정 생중계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의성, 이하 IFEA 2018)가 오는 10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Endodontics: The Utmost Values in Dentistry’을 주제로 진행되는 ‘IFEA 2018’은 학술적인 차원의 근관치료학을 뛰어넘어 치과의사들이 임상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강연과 근관치료학의 현재, 역사와 미래 등 다양한 지견을 접할 수 있는 강연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다양한 업체가 핸즈온 강연에 참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IFEA 2018’ 기간 중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7일 ‘라이브 엔도’ 강연이 진행될 예정.  

국내 엔도분야 최초로 시도하는 ‘라이브 엔도’는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라이브로 생중계 하는 세션으로 벌써부터 많은 임상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코너다. 

이번 ‘라이브 엔도’ 세션에서는 오랜 기간 개원의들의 입장에서 근관치료 임상사례를 경험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특히 김 원장은 이날 ‘라이브 엔도’ 세션에서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라이브로 생중계 할 계획이며,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보다 높은 강연의 질을 위해 수차례 리허설을 반복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

기존 치근단 수술과정을 보여주는 라이브 서저리 데모는 종종 있었지만, 학술대회에서 근관치료의 전 과정을 라이브로 생중계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시도돼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 엔도’ 강연은 해외 참가자들도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한국어 강연을 영어로 동시통역해 모든 참관객들이 불편함 없이 라이브 엔도 세션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IFEA 2018’ 사무국(070-4809-4563).

박미리 기자  mir@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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