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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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8.04.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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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없는 근관치료 노하우 공개

마루치(대표 장성욱)가 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8 MARUCHI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개원가의 아프지 않은 근관치료를 위하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려는 수강생들로 열띤 학구열을 자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성욱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장 대표는 엔도 임상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루치의 주력제품 ‘클리니칼’과 ‘엔도소닉 블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참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이 ‘근관의 소독과 세정’에 대해 강연해 근관치료 시 소독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줬다. 

또한 황성연(목동 사람사랑치과) 원장이 ‘MTA를 이용한 개원가의 다양한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민경산(전북치대 치과보존과) 교수가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한 성공적인 자연치아보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민 교수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근관치료 노하우에 대해 짚었으며, 근관치료를 할 때의 잘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를 짚어줘 수강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이우철(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바이오세라믹실러 5년 동안의 치료예후와 디테일한 사용후기’를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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