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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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성황리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4.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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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별 봉합술 자신감 가득 채웠다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다양한 술식에 활용 가능한 봉합술 노하우를 총정리해 전수하는 강연이 매 회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신흥이 지난달 31일 서울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다섯 번째를 맞이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는 단 하루 동안 강연과 실습을 통해 Suture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입소문을 타며, 이번에도 조기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박정철 교수가 디렉터를 맡고,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패컬티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듭법, 봉합술 총정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GBR과 상악동 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필요한 봉합술을 실습으로 익혔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덴티폼 실습에 앞서 운동화 끈을 이용해 연습하는 시간을 갖고, 수강생들이 더욱 친숙하게 Suture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본격적인 실습에서는 치과기재의 명품으로 불리는 Hu-Friedy社의 기구를 추천해 치주수술에 더욱 적합한 기구를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 수강생은 “오늘 배운대로 내일 임상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신흥은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비롯해 개원가의 니즈를 맞춘 다양한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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