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이콤 김한술 회장 중구상공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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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데이콤 김한술 회장 중구상공회장에 취임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8.04.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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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총 및 취임식 개최

㈜광명데이콤 김한술 회장이 지난달 27일 제8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울 중구 라비두스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장 취임식에는 최창식 중구청장과 관내 정관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상공회는 서울상공회의소 지부 중 총 1만0241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가장 큰 규모의 상공회의소로, 법인은 1364개사, 개인기업 8877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김한술 회장은 2016년 제7대 중구상공회장으로 취임해 중구상공회의를 이끌어왔으며, 이번 8대 회장에 연임함에 따라 향후 3년간 중구상공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한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공회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정책, 업종별 분과위원회 활동과 경영애로를 타개할 수 있도록 우수물품 판매 등 다양한 중구상공회의 정책을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01년 창립된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는 서울시 중구 내 소재 기업 및 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상호협력과 지식정보 교류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랑스, 이태리 시찰, 덕수궁 가을 우수제품 전시회 개최, 중구상공회 임원 해외워크숍 및 산업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구지역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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