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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오스템임플란트(주) ‘MINISTA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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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오스템임플란트(주) ‘MINISTAR S’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3.26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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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구강 내 장치 제작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출시한 ‘MINISTAR S’는 스프린트, 투명교정장치, 마우스가드, 스포츠 가드, 미백 트레이, 코골이 장치, 악교정 장치 등 다양한 구강 내 장치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MINISTAR S’는 컴프레셔를 연결해 이중으로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진공상태에서 수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추가했기 때문에 장치 제작이 쉽고 정교하다.

특히 압력 크기가 3bar인 Pressure Moulding 장비와 비교해 ‘MINISTAR S’는 압력 크기가 4bar로 제품에 압력을 가하는 힘이 커 정확도가 높다.

‘MINISTAR S’는 초보자도 손쉬운 작업이 가능하다. 모니터를 통해 작업 과정과 장비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경고음을 통한 다음 작업 순서를 알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시트지에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해 자동으로 예열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별도로 계속 확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작업에 필요한 재료의 적합한 온도로 자동 예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새로운 타입의 온도 조절 적외선 히터가 탑재돼 작업 온도까지 0.1초 만에 다다르며, 쿨링 시간이 프로그램화돼 큰 화면에 표시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현재 가압식 몰딩 방법의 구강 내 장치 제품군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MINISTAR S’는 기존 3bar 대비 강한 4bar의 압축공기가 사용돼 치료계획부터 치아교정 임상까지 모든 부분에 응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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