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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덴티움, Supe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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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덴티움, SuperLine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3.22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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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인기 정상 지키는 ‘이유 있다’

향상된 ‘SuperLine’ 국내외서 판매 호조
입증된 초기 고정력과 장기 안정성

 ㈜덴티움이 판매하는 ‘SuperLine’은 올해로 출시 11년을 맞는 핫셀러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 업그레이드된 라인이 출시 1년 만에 4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 이처럼 오랜 시간 국내외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강한 초기고정력과 장기 안정성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덴티움의 S.L.A 표면처리 방식은 16년째 장기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SuperLine’은 넓고 날카로운 Thread와 Platform 부위까지 S.L.A 표면을 연장해 치조골과 닿는 면적이 기존 제품에 비해 23% 이상 늘어나 더욱 강한 고정력을 얻었다.
아울러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사이의 Gap도 줄어 침하방지는 물론 강도가 더욱 늘었나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다.

‘SuperLine’의 새로운 파이널 드릴은 드릴의 첫 3~4.5mm가 전 단계의 지름과 같아 미끄러지듯이 드릴링 되는 다단형태를 띠고 있다. 이에 따라 자가 가이드 기능이 될 뿐만 아니라 절삭력까지 향상해 만족도가 높다.

픽스처 아답터의 안정성도 향상돼 픽스처가 아답터에 들어맞는 느낌을 받는다. 픽스처 내면으로 타고 들어가는 Hex Guide가 아답터에 추가돼 부드럽게 타고 체결되는 장점이 있다.

심미와 생체 친화성을 고려한 어버트먼트도 ‘SuperLine’의 특징.

어버트먼트의 Gingiva 부위는 Concave한 디자인으로 Emergency Profile을 심미적이고 안전하게 형성할 수 있다. Long-Hex 부위는 나사 풀림을 적게 해 더욱 견고하게 체결되고, 단단해진 어버트먼트와 함께 보철의 편의성과 장기 안정성을 줘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덴티움 관계자는 “‘SuperLine’을 포함한 덴티움의 픽스처는 현재 약 70여 개 국가에서 품질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글로벌 덴탈기업으로서 향후에도 장기적인 안정성과 편의성 증진은 물론 치의학 발전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철임상 편한 어버트먼트”
[인터뷰] 서울이촌치과 한승민 원장

한승민 원장은 한승민 원장은 “업그레이드된 ‘SuperLine’은 개발자들이 임상가들의 마음을 잘 읽고,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호평했다.

무엇보다 “업그레이드된 ‘SuperLine’은 픽스처의 Full S.L.A 표면이 골유착을 유도하기에 더욱 적합해져 GBR 케이스에 유리하다”고 손꼽았다.

또한 그는 “어버트먼트의 형태 또한 보철을 제작할 때 굉장히 편리하다”고 지적하고 “Concave한 G/H 부위 덕분에 어버트먼트 체결 때 주변 연조직이나 뼈에 걸리는 일이 줄었고, 작은 사이즈의 힐링 어버트먼트를 한 단계 두꺼운 파이널 어버트먼트로 교체해도, 예전 어버트먼트를 사용했다면 마취를 해야 했을텐데, 마취를 하지 않아도 교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원장은 “Final Drill의 다단형태는 Pilot Drill과 Twist Drill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빠르게 드릴링을 하는 데 용이해진 것도 ‘SuperLine’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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