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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KAOMI Pre-Congress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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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KAOMI Pre-Congress 성황리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3.22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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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임상적용 전세계 치의 ‘이목집중’

㈜신흥이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제25회 춘계종합국제학술대회(이하 iAO 2018)에 앞서 지난 9일 iAO 2018에 참가하는 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KAOMI Pre-Congress’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AOMI Pre-Congress’는 KAOMI가 주관하고, 신흥이 후원한 원데이 코스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는 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았다.

행사에는 필리핀임플란트학회 회장을 비롯해 필리핀, 미얀마,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2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KAOMI Pre-Congress’에는 iAO 2018 조직위원장인 김정혜(삼성의료원) 교수와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참석해 학회 측이 준비한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김도영(김&전치과) 원장과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교수,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연조직 처치, Sinus 수술 접근방식 등을 다뤘다.

특히 ‘Site Preparation Review’를 연제로 한 김도영 원장의 강연에서는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의 실제 임상적용의 내용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현종 원장은 SIS의 ‘Sinus Kit’를 소개하고 Sinus 수술접근방식 등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박정철 교수가 ‘Soft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Dentistry & Pig Jaw Hands-on’을 실시했다.

신흥 관계자는 “코스 참가자 가운데는 ‘Luna S’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는 이들이 상당수 포함돼 임상 예후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면서 “강연에 대한 뜨거운 호응은 물론 향후 각 나라에서 코스를 개최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질 만큼 열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SIS가 세계 치과의사들에게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앞으로 우수한 제품과 함께 뛰어난 학술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SIS 제품과 명강연을 세계로 전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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