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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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3.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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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구강내과학 최신지견 공유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2018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지난 17일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원을 비롯한 약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는 ‘Latest knowledge of Oral Medicine’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전 세션1에서는 어규식(경희치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지훈강정현김문종(서울대치전원) 박사, 전영미(연세치대) 박사, 배선미(강릉원주치대) 박사, 장훈호(단국치대) 박사의 구강내과학 연구발표가 이뤄졌다. 

오후에 진행된 세션2에서는 ‘임상구강내과학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안종모(조선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홍섭(서울대치전원) 교수가 ‘미각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김성곤(강릉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TNFα 과발현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점막 질환의 치료법’을 강연했다.

이어진 세션3에서는 ‘치과진료와 장애’를 주제로 안형준(연세치대) 교수를 좌장으로, 안용우(부산대치전원) 교수는 ‘치과영역의 장애 진단’에 대해, 강원섭(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치매 및 기타 인지장애’에 대해 짚어줬다. 

한편 학술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전양현(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전양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치과계 현실 속에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의 발전이 치과계의 발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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