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중림사옥 12층에 마련한 ‘DV Cafe’가 화제다.
직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치과계 고객, 세미나 이용객들의 새로운 미팅공간으로 떠오르는 핫스팟이다.
지난해 10월 말 오픈한 ‘DV Cafe’는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고객 응대를 위해 기존 휴게라운지로 이용하던 공간을 ‘Dental Vitamin Cafe’로 리뉴얼하며 탄생한 곳이다. 여느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함께 넓고 쾌적한 공간이 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준다.
오전 8시에 문을 여는 ‘DV Cafe’는 업무시간과 점심시간에도 개방돼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흥 직원들은 “자유롭고 유연한 분위기 속에 ‘DV Cafe’를 이용하면서 사내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신흥은 ‘DV Cafe’를 내방객에게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신흥연수센터에서 세미나를 수강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주말에도 운영하는 편의를 제공한다.
국내외 방문객, 거래처 고객 등의 방문 시에도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커피와 함께 응대할 수 있어 딱딱한 분위기에서의 회의가 아니라 유연한 비즈니스 분위기를 조성한다.
지난 6일에는 필리핀 치과의사로 구성된 ‘Oriental Mindoro and Batangas City Dental Chapters’가 신흥 본사에 방문해 ‘DV Cafe’에서 환영행사를 하기도 했다.
신흥 관계자는 “‘DV Cafe’를 통해 임직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치과계 고객들에게도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환경을 생각해 머그컵을 이용하는 분위기 또한 조성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사내 카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