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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구기태교수 임플란트 주위염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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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구기태교수 임플란트 주위염 핸즈온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3.08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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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 완벽 컨트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내달 1, 8일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서울대치과병원 제2강의실과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CONTROL 할 수 있다’를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구기태(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구기태 교수는 지난해 11월 9~11일 AAP(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와 EFP(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의 공동 워크숍에서 치주질환의 분류를 제개정하는 역사적인 워크숍에 한국 연구자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초청돼 한국 치의학의 자부심을 높이고, 임플란트 주위염 실습모델을 직접 개발해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실습으로 정확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해온 인물이다.

구 교수는 내달 1일 강연을 통해 △Peri-implantitis의 정체, 초기 대응법,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국소적 항생제의 이용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미국, 유럽 치주과학회)  세계보건기구의 Peri-implantitis 치료법 컨센서스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법 △골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전치부 심미 부위의 해결법, Peri-implantitis와 Ridge Preservation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내달 8일 강연은 모두 실습형식으로 진행된다.

구 교수는 특수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해 Regeneration 수술법, Apically Positioned Flap을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과 Access surgery (open flap) 수술 방법, Connec tive Tissue Graft를 이용한 전치부 치은 퇴축 수술 방법, 오염된 소독 방법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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