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설측교정은 ‘티끌’로 OK!”
연설측교정연수원이 티끌 교정 연수회를 오는 18일 연설측교정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성인환자는 긴 교정기간과 심미적이지 않은 교정장치로 인해 교정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티끌은 김재훈(연치과) 원장이 개발한 설측교정장치로 밖으로 보이지 않고, 부분적으로 빠르게 교정하는 장점이 있어 환자와 술자 모두가 만족하는 장치다.
티끌 교정 연수회는 티끌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코스다. 티끌 개발자인 김재훈 원장이 직접 코스 디렉터로 나서 자세한 강의와 실습 위주의 원데이 강연에서 티끌을 통해 처음 설측교정을 접하는 임상의들에게 티끌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브라켓팅 및 다이렉트 본딩, 와이어 넣기, 구치부 업라이팅, Bite Ramp, Block, Retraction, 오픈 스프링 제작 등을 통해 티끌을 임상에서 어떻게 응용을 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인지 짚어줄 예정이다.
‘티끌’이라는 교정장치를 중심축으로 해당 장치를 사용하는 임상가가 개발자의 의도에 맞게 교정장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양한 케이스에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연수회의 궁극적인 목표다.
문의 및 신청은 02-336-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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