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해외연자 초청강연회와 제10차 정기학술대회를 각각 진행한다.
먼저 14일 진행되는 해외연자 초청강연회는 ‘선수술의 Biologic background 와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되며, Tetsu Takahashi(일본 동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Sugawara(SAS Center Ichiban-cho clinic)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이날 각각 △Systemic and regional acceleratory phenomenon occurred after orthognathic surgeries: A biological rationale of surgery first approach △Recent advanced knowledge in surgery-first treatment concep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5일 진행되는 정기학술대회는 ‘선수술에서 만나는 위기와 극복’을 주제로 Takahashi 교수와 Sugawara 교수가 각각 △Orthognathic Surgical Workflows in Sendai Surgery First Approach △Overcoming Difficulties of Surgery-First Orthognathic Surgery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정영수(연세치대) 교수와 이기준(연세치대) 교수가 각각 △Class III 선수술시 IVRO의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 △Pre-orthognathic orthognathic surgery (POGS)에서 IVRO의 장단점 활용방안을 짚는다.
아울러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원장이 ‘CDS (Cephalo template) 를 이용한 간단하고 과학적인 선수술 예측방법’에 대해, 팽준영(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안면비대칭과 Class II 증례에서 선수술 시 어려운 위기상황과 극복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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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술 시 위기 극복 최신지견 논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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