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 선도 앞장” 다짐
환자우선·직원융합 위해 ‘최선’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지난달 26일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제3대 신상훈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상훈 신임 병원장은 임기동안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 △인재 존중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병원 △보건 의료정책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 △첨단 치과 의료센터가 중심이 된 융합연구 및 교육을 주도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
그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국내외에서 치과의료를 선도할 수 있는 병원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향후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 부산대학교병원 이창훈 병원장,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노환중 병원장 및 양산지역 기관장을 포함한 내외빈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빛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