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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기,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정당한 권리 위한 기공물 적정 수가 마련”

캐드캠 이용한 보철물 적정수가 공청회 예정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 이하 서치기)가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지난 13일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는 제28대 송현기 집행부의 지난해 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올해 사업 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서치기 회원 수는 일반 회원 2622명, 대표자 회원 556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회장 공약 사항과 진행 과정에 대한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송현기 회장은 지난해 선거에서 치과기공사의 정당한 권리를 찾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치기는 설문 조사 및 공청회를 통한 적정한 기공료 산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경영자회에 일임해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서치기는 캐드캠을 이용한 보철물의 적정수가 공청회 개최 취지를 안내하는 안내문 및 보철물 수가 조사 설문지를 640개소 대표자 회원에게 우편발송하고 취합된 설문지를 토대로 올해 5월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와 협력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공청회로 산정된 적정 수가로 협상을 진행할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지원금 지원 공약과 관련해 서치기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최저 임금제에 따른 정부 지원책을 파악해 안내하고, 경영자회 2018년 사업에 포함했다.

회원 간 소통과 단합 및 상생을 위해 서치기 정보통신위원회는 SNS를 통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여성문화위원회 사업으로 야구장 관람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임원 선출의 직선제 추진을 위해 회원 의견 취합을 위한 공청회 개최 및 특별위원회 설치 논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회원의 기자재 비용 절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서치기 신협을 통해 기공재료 공동구매로 재료비 절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서치기의 일반재정을 살펴보면 지난해 수입은 3억 2662여만 원이었으나 지출은 3억 3410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감사단은 재정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업 시행에 있어 선후가 조절되지 않고, 지출 과정에 있어 다소 과하게 처리된 부분을 지적했다.

또한 일반재정 중 중앙회에 미납된 일반 회비와 경영자회 특별회비 해결 등 적절한 재정 운용을 통한 알찬 회무 운용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재정 부족으로 인해 안건으로 상정된 학술진흥기금 일반재정 전환의 건에서는 ‘학술진흥기금’을 일반 재정으로의 전환 유무와 기금 전환 비율에 대해서도 대의원 간 이견이 오고 갔다.

거수투표 결과 학술진흥기금 중 1억 6백만 원을 일반재정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감사단 선출이 진행돼 신영걸, 유정훈, 권영국 회원이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구회 상정 안건에서는 미가입 회원 제재 및 기공료 현실화 등 다양한 안들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강남구회에서는 기공료 개설 시 개설지역 구회장에게 확인 후 보건소를 등록할 수 있도록 제지하는 방안이 올라왔으며, 강동구회에서는 보건소에 등록하고, 구회에는 등록하지 않는 치과기공소에 패널티를 요청하는 방안이 올라왔다.

또한 금천구회에서는 백지 기공수가표를 제시하는 일부 기공소장들에 대한 중징계를 요청하고, 서치기 차원에서 현실적인 초봉 관련 가이드라인 제시 및 연차별 연봉 하한선을 결정해 저임금 치과기공사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서초구회에서는 불량장비 및 불량재료 취급업체, AS 불가업체 블랙리스트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을, 중구회에서는 위임진료 해결 방안과 서치기 회원 관리 및 미입회 회원 가입 유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집행부는 구회 상정 안건들을 위임해 검토하기로 했으며,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기공수가 산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미입회 치과기공소 적극 대처 △무료 틀니 세정 사업 △회원 가입 독려 모색 △65세 이상 보철물 확대 적용 대비 치과기공물 보험수가 연구 △불량 기자재 신고 센터 운영 활성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동훈기자  hun@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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