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PZIG, Germany: 오늘날 잘 알려진 크라우드펀딩 아이디어는 2006년에 시작되어 이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했다.
개념은 간단하다. 때로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인 자금 확보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영감을 받고 이를 지원하고자하는 사람들을 직접 접촉하는 방식이다.
즉,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기부자를 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에 사진, 비디오 및 설명을 업로드하고, 큐레이터와 후원자들과 직접 연락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에 돈을 기부하는 사람들은 성공시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모든 분야를 이끄는 추진체는 항상 동일하다. 즉, 누군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사람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비교적 새로운 크라우드펀딩 아이디어는 일부 침대 속 아이디어도 전 세계적인 히트 제품이 되기도 한다.
치과계에도 이제 상륙한 크라우드펀딩은 성공한 사례와 성공하지 못한 사례들도 있었다. 향후 올 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Dental Tribune섹션을 통해 치의학 분야에서의 발전과 그 길을 이끄는 이들의 길을 살펴보고 최고 및 최악의 아이디어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호에 살펴본 칫솔 사업에서부터 캄보디아의 떠다니는 치과 진료소와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이들 새로운 아이디어가 수천 달러를 모으는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들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흥미롭고 영감을 주는 개념들이 어떻게 전 세계 치과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성공했는지 그리고 실패했는지 등을 향후 덴탈아리랑 글로벌 Dental Tribune코너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