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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국판 IDS’ 상륙 예고치산협, KDX 2018 개최 공식 발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가 치과기자재업체가 주축이된 한국국제치과전시회 및 학술대회(Korea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이하 KDX 2018) 개최를 공식 선언했다.
전시업체가 주를 이루는 독일의 IDS, 이른바 한국의 IDS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지난 9일 열린 치산협 기자간담회에서 임훈택 조직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치산협은 SIDEX 공동개최를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와 공식적인 자리를 수 차례 가졌지만, ‘SIDEX 2018’의 공동개최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이에 치산협은 ‘KDX 2018’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치산협은 ‘KDX 2018’에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다는 각오로 임훈택 회장이 조직위원장을, 안제모 부회장이 사무총장을 맡았으며, 총 39명의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행사 날짜와 장소 결정에도 신중을 가하고 있다.

이번 ‘KDX 2018’ 슬로건은 ‘KDX, 지상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며, 소제목은 ‘Cutting edge Dental Trends and Dental Black Price Day’다. 또 최소 250개 전시부스와 약 1500명의 치과의사 유치를 목표로 하며,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모든 치과계 종사자들이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덴탈 블랙프라이데이를 도입하고, 최신의 치과트렌드를 짚어주는 내용으로 학술세미나를 구성할 계획.

임 조직위원장은 “이번 ‘KDX 2018’은 보건복지부, 식약처, 산업자원부, KOTRA 등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라며 “‘KDX 2018’를 통해 국내 치과산업이 국제적으로 성장하고, 치산협 내부 안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향후 SIDEX와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놨다.
안제모 사무총장은 “한국국제치과전시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할 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치과의사협회와 함께 하는 것”이라며 “치산협이 전시, 국제, 홍보에 강하다면, 치과의사협회는 학술과 고객 마음을 이해하는데 강하다. 이에따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조직위원장은 “회원사와 함께한 공청회에서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전시행사 개최 시 SIDEX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만약 불발될 경우 차선책으로 독자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현재는 ‘KDX 2018’에 사활을 걸고, 행사 후 평가를 통해 내년 방향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안 사무총장은 “해외에서 수많은 국제전시회가 열리지만, 고객과 함께하는 전시, 산업과 함께하는 전시를 합친다면 충분히 세계적인 전시회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서는 IDS와도 대적할 수 있는 작지만 알찬 꿈을 꾸고 달성하려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리 기자  mir@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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