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Product] 마이크로메가코리아 ‘One 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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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마이크로메가코리아 ‘One Flare’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1.11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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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근관치료 위한 파트너

마이크로메가코리아·드림메디칼㈜(대표 송용국, 이하 마이크로메가코리아)의 ‘One Flare’는 더욱 안전한 근관치료를 위해 탄생한 근관 입구 확대 전용 열처리 Ni-Ti 파일이다.

근관치료 초반 근관 입구를 확대하는 것은 근관장 변화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으며, 근관 내로의 기구 삽입이 쉬워져 기구 조작 및 근관 세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근관 와동 형성 완료 후 근관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근관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상아질을 제거해 근관 입구를 확대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이후 근관 성형 과정에서 기구에 발생할 수 있는 저항을 줄여 기구 파절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메가코리아의 ‘One Flare’는 재사용이 가능한 Ni-Ti 파일로 근관입구의 방해 물질을 제거하고, 이후 근관 성형을 위한 기구들이 방해 받지 않고 근관 내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열처리로 파일 끝 부위의 유연성과 파절 저항성이 증가된 ‘One Flare’는 근관의 중간 부위나 근관 부위로 근관 성형을 위한 기구들이 일직선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줘 기구 파절의 위험을 감소시켜주며, 근관 내로 세균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유저들은 “‘One Flare’는 근관 내 2~3mm 정도를 확대해 이후 사용하는 파일 삽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그 결과 근단 부위의 접근 및 성형을 용이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유저인터뷰] 파스텔치과 최성백 원장

“근관 내 Direct Access 확보”

현재 다양한 제품의 Ni-Ti 파일을 사용하고 있는 최 원장은 coronal 1/3의 direct access를 확보하는데 있어서는 마이크로 메가 코리아의 ‘One Flare’를 추천했다.

‘One Flare’는 기존 ‘Endo Flare’에 비해 유연해진 물성 때문에 근관 입구에서 전진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최 원장은 “25/.12 taper이었던 ‘Endo flare’와 비교해 25/.09 taper로 줄어 근관 내로의 진입이 조금 더 수월하다”고 밝혔다.

‘One Flare’의 권장 RPM은 300~400, 권장 토크는 3.0 N.cm.
최 원장은 “‘One Flare’도 Ni-Ti 파일이다 보니 파절이 일어날 수 있어 너무 과도하게 밀어넣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석회화가 심한 경우라면 작은 번호의 핸드 파일을 충분히 사용하고 나서 ‘One Flare’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One Flare’는 재치료 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그는 “기존의 Ni-Ti 파일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가타퍼차를 말아서 올리는데 효과적이다. 아마 asymmetrical triple helix 구조로 인해 flute의 양이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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