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2023년 글로벌 1위 기업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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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023년 글로벌 1위 기업 향해”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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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1주년 기념식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일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서울 가산동 오스템 본사와 부산 오렌지타워를 비롯한 전국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997년 오스템 창립 이후부터 지난해까지의 회사 연혁을 담은 영상을 임직원들이 함께 시청했다.

오스템은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해 지난해 11월 8일부터 OW(OSSTEM WAY) 전산시스템 운용을 시작했다.

오스템은 본사는 물론 올해 3분기 관계사 내년 1분기 이전까지는 해외 법인으로까지 OW 전산시스템을 확대시켜 2023년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으로의 비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의료기기와 치과재료는 물론 각 분야 필요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CAD/CAM 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의 석권을 목표로 수립했다.

또한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교육시스템인 마스터 코스를 정착하고,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상 전문 커뮤니티인 ‘Denple’의 활성화도 올해 핵심 사업으로 손꼽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직원 개개인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해 오는 2023년 글로벌 치과 시장 1위 달성을 꼭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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