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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PLE] 제45회 치과기공사 국시 수석 김종하 학생“환자에게 편안함 주는 행복한 치과기공사될 것”
  • 정동훈기자
  • 승인 2018.01.11 10:19
  • 호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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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하(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4학년) 학생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2일 치러진 제45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305점 만점에 296점(100점 환산시 97점)을 취득해 전국 수석으로 합격했다.

김종하 학생은 “아직도 얼떨떨하다. 학교에서 모의고사를 치렀을 때도 수석할 성적은 아니었다. 출제 경향과 공부한 내용이 잘 맞아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석 합격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 그는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학생 개인에 대한 관심, 진심 어린 조언 등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사람마다 공부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좋다고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나의 경우 전공책을 최우선으로 보고, 문제집은 아는 것을 확인 차 복습하는 의미로 풀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특히 여자친구가 12학번 동기로 재작년 국가시험을 먼저 치렀다. 당시 여자친구의 점수는 전국 수석과 2점 밖에 차이나지 않았다. 여자친구의 조언과 공부법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치과기공의 매력에 대해 그는 “환자마다 구강상태가 다르고, 결손 부위도 다르다. 치과기공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아를 만들어 편안함을 준다는 자체가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더 공부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치과기공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김 학생은 부모님에게 진심어린 속내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시험기간 동안 예민하게 굴던 저를 항상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어머니. 예민하게 굴었던 거 정말 죄송스럽고 어머니의 아낌없는 사랑과 보살핌에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친구처럼 술 한 잔 기울이며 조언과 응원해주신 나의 영원한 우상인 아버지.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정동훈기자  hun@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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