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상담 및 치과관리 노하우 공개
서울치의학교육원(교육원장 황성연, 이하 SIDA)이 지난해 12월 17일 부산 디오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우리 치·맥해요:치과의 맥을 짚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채아연(파주행복치과) 부장, 강진영(이든치과) 부장, 최명희(이든치과) 매니저, 김지윤(서울보임치과) 총괄부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각각 △치과상담 △치과매뉴얼 △리더십 △CRM에 대해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채아연 부장은 환자에게 다가가야 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주고, 치과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강점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진영 부장은 환자응대 레시피 노트와 매뉴얼을 준비해 환자의 이해를 도와야 하는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김지윤 총괄부장은 단 한명의 고객이라도 소중하게 대할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치과 쇼핑환자를 우리치과의 환자로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울러 최명희 매니저는 중간관리자로서의 고충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리더의 역할을 짚어보는 시간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SIDA는 부산에 이어 오는 1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우리 치·맥해요:치과의 맥을 짚다!’ 서울 세미나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