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과, 산학협력 HR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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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치위생과, 산학협력 HR포럼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12.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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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발전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

마산대 치위생과(학과장 송현정)가 지난 13일 ‘2017 마산대학 치위생과 산학협력 HR포럼’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파티마병원과 창원고운치과병원, 창원병원, 창원삼성병원 등을 비롯한 80여개 산업체의 인사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해 산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 배출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 성미경(마산대 치위생과)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과 치과위생사의 미래’에 대해 발표를 진행해 4차산업과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전망해 치료위주의 진료에서 예방위주의 환경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패널 토론에서는 김유린(미소플란트치과) 예방실장이 ‘Small Start Big Act­예방’에 대해, 민규미(서울미치과) 총괄실장이 ‘치과위생사가 바라보는 Digital Dentistry’에 대해, 우영옥(김해시 보건소 동부도시보건지소) 팀장의 ‘Mobile Healthcare System’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마산대는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과 함께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NCS에 기반 교육 인증시스템을 통한 경남지역 매칭인재 양성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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